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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을 위한 어마 어마한 세금 이렇게 저렇게 고난과 시련을 지나 드디어 잔금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집을 위한 대출이 당일까지 잘 처리되고 무난하게 별일 없기를 기도하는 것이 최선이 될 것이다. 어제 세무서에서의 준비해야 하는 세금에 대해서 대충 들은 것을 각종 지식 검색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나라님들 세금이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받아 주신다. 대통령 선거가 바로 내일인 지금 시점에서 다음 대통령은 어떻게 하실지 그럼 이제부터 시작이다. 세금 계산 놀이. 만약 집 구매 금액이. 185,000,000 이었을 경우 취득세 85㎡ 이하 1%185,000,000원 ×1%1,850,000원85㎡ 초과취득세1%1.3% 농어촌특별세0.3%등록세 85㎡ 이하 등록세1%185,000,000원 ×1.2%2,220,000원지방교육세0.2%..
서민 주택자금 대출… 잔금 일이 14일 이후인 사람들에 대해서 서민 주택자금 대출이 막혔습니다. 저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저보다 먼저 신청하신 분이 말씀해주셨고.. 바로 은행에 전화를 하였으나 모 은행에서의 답변 "걱정하지 마세요!!" 그렇게 믿고 있었는데 결과는 "참패!!" 불과 4일전 은행에서의 통화 "국가에서 대출이 다 막혔습니다. 다른 대출로 하셔야 하겠습니다." "네??? 걱정하지 마라면 서요???" "그게… 국가 방침이라 대출은 못 해준다고 공문이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7~8% 모기지 같은 것으로 잠시 대출을 먼저하고 1월 이후 주택자금대출이 풀리게 되면 그것으로 갈아타는 것으로 협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례적으로 모기지 같은 것으로 중도금 처리를 하게 되지만 수수료를 없애준다고 하였고 이자는 어쩔 수 없..
Bloody 단어 분석. 누군가 나의 blog를 보고 "열8놈" 이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비어로 A bloody liar : 새빨간 거짓말쟁이 A bloody fool : 지독한 바보 A bloody day : 재수 없는 날 등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냥 단순히 "피의" 라든지 "피로 더럽혀진" ,"잔혹한" 이런 단어로 생각해주길 바랬던 것인데.. 이렇게 상처가 될지 몰랐습니다. 혹시나 말씀 드립니다. 그냥 빨간색을 좋아해서 그냥 red 보다는 bloody 가 있어 보여서 라고…. 네이버 사전의 Bloody 단어 뜻입니다. p.s Bloody 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서민 주택자금 대출 연말까지 잠정 중단 서민 주택자금 대출 연말까지 잠정 중단 한도액 대부분 소진된 탓 박영출기자 equality@munhwa.com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근로자·서민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올 연말까지 잠정 중단된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주택기금을 위탁 운용하는 3개 기관 중 우리은행을 제외하고 국민은행과 농협은 정부 지침에 따라 지난 4일부터 근로자·서민주택구입자금대출 신규 취급을 중단했다. 이는 올해 편성된 근로자.서민주택구입자금 대출 한도액 2조400억원이 대부분 소진되자 정부가 대출 취급을 엄격히 할 것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지난 11월 당초 한도액인 1조7000억원에서 20%를 증액했으나 최근 시장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서민주택구입자금대출로 수요가 몰리자 이같은 조치를 취한 ..
참… 대출 받기 쉽지 않다. 쉬울 것이라 생각한 것이 바보 같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 하루가 다르게 대출 정책이 바뀌고 바뀐 대출 정책 때문에 심장이 뛰어야 하고 그것에 맞춰서 새롭게 다시 작성해야 한다. 상담도 다시 받아야 하고 대출 받기 위해 이름과 서명, 도장 그리고 계속해서 작성하는 주민등록번호 준비해야 하는 서류만 해도 빽빽하다. 필요 서류 리스트 (서민주택구입자금 대출)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신분증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등기부등본 매매계약서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총 1년이 될 수 있도록 (2006-현재 달~2007-현재 달) 통장 최근 3개월 분 급여 입금된 내역 필요에 따라서 호적등본 당연히 알아야 하는 내용이겠지만. 서민주택구입자금 대출은 연봉이 부부합산 2천만원이 넘으면 안된다. 그리고 혼자여서는 안 된다..
읽기 좋은 코드와 나쁜 코드 읽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기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코드는 어떤 방식이 되든 문법만 맞는다면 전혀 문제 없이 작동하게 된다. 그러나 내가 작성한 것을 다른 사람이 본다면 참 쉽지 않을 것이다. 프로젝트를 여기 저기 다니다 보면 하던 것을 맡을 때도 신규로 새로 할 때도 있다. 대체로 하던 것은 받은 사람은 앞에 작성한 것에 대한 질타와 "왜 이렇게 했지? 무슨 뜻이지?" 등등 자기와의 코딩 방식이 달라서 각종 이야기가 나온다. 왜 그럴까? 공부 해왔던 방법이나 사용하는 방식,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프로그래밍 철학이 달라서 일 것이다. 아래의 코드들은 동일한 역할을 하는 코드들이다. 아주 간단하게 숫자 둘 중에 큰 수를 반환하는 함수이다. 예제 1) 예제 2) 어떤 것이 맘에..
기본에 충실하자. 간혹 이야기하는 중에 서로 다른 것을 가지고 같은 것처럼 이야기하는 경우를 본다. 사용하는 단어가 틀린 것인가 이해관계가 다른 것인가 뭔가 이유가 있을 법한데. 이런 경우 대체로 양보란 있을 수 없고 자기만 맞다 라고 주장한다. 대체로 논리적이지 않고 우기기에 들어가는 이유는 딱 한가지. 어디서 곁다리로 들은 것은 많은데 기본이 없으니 의미도 모르는 대충 짐작으로 때려잡은 기술적 용어를 남발…… 스스로 무덤에 서서히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붙는 별명… "우기기 대마왕~~" 내공(기본)이 강하신분들은 대체로 아주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게 된다. "당신이 틀리고 내가 맞다" 라고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면서 기본이 없으면 높이 올라가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 기본이란 게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한다. 단지 문법을..
Visual C# 2008 Express Edition 설치를 했다.. 열씸히 다운 받아서.. 30일 한정판이란다. 에효… 항상 달려야 하는데 여기 저기 치이고 해야 할 것도 준비할 것도 많아 준비가 더디게 되는 것 같다.. (핑계 일지도.. T,.T) 이런 저런 핑계로 미뤄왔던 일들을 다시 열어보기 시작한다. 시작이다… p.s 아직 정식 전이긴 한데.. 사용해도 별무리 없어 보인다. 예전 orcas 때보다 가볍게 보인다. 전체 버전이 아닌 C# 만이라서 일지도… 아.. 정신 좀 봐.. 혹시 다운 받을 링크가 궁금하신분은. 여기 가 그곳 링크이다. 혹.. 여기를 클릭하기 싫으신분들은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d95598d7-aa6e-4f24-82e3-81570c5384cb&Dis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