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ie's ZooZoo 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이 한글과 영어, 산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놀이형태의 교육용 앱입니다.
학습을 진행하면서 학습의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보상이 "동전" 으로 주어 지고 그 "동전"을 활용하여 스티커를 사서 꾸밀 수 있는 학습 및 놀이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한 앱 입니다.
주 연령층은 5~7 살 정의 연령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 데 금방 싫증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공부라는 생각보다는 놀이를 한다는 생각으로 즐기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각과 청각에 민감하고 바로바로 반응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매우 적절한 앱으로 보입니다.
최초화면
동시에 4명까지 학습자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한 가정의 아이들(2~3)에 대한 배려로 보입니다.
초원을 배경으로 한 자연컬러를 사용하고 있어 아이들 눈에 크게 자극적이지 않으며 그에 어울리는 동물 캐릭터를 사용하여 아이들이 좋아할 듯 합니다
위니 캐릭터를 살짝 터치하면 위니가 귀엽게 인사도 합니다
학습자를 등록하고 "Player"에 들어가면 학습자별로 설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학습을 하면 학습 효율도 더욱 올라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교육 과목
-> 처음 화면에서 "Player" 를 선택
6가지의 과정이 레벨별로 보여지고 종목마다 총 몇 개의 학습을 하고 정답을 맞췄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정별로 5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고 아이들이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Player"에서 문제 반복 횟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문제 형식
60여가지 동물의 그림과 단어를 듣고 직접 동물을 움직이며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고
정답을 맞추면 코인을 획득하여 방을 꾸밀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에게 문제를 맞추는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줄 수 있습니다.
모든 문제는 음성으로 출제되며 위 오른쪽의 위니를 터치하면 문제를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 여기에 대한 설명이 스냅샷으로 나오나 아이들 입장에서는 막 터치를 하는 편이라 모를 것 같습니다. )
4개의 보기 중에 하나를 고르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어려워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앱의 주 이용 연령이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문제가 너무 어렵거나 보기가 없으면 쉽게 질릴 수 있는데 그러한 부분을 적절하게잘 조절한 것 같습니다.
또한 그림과 단어를 함께 나타냄으로써 더욱 쉽게 외우고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동물 캐릭터를 동굴로 드래그하여 빼거나 더하면서 시각적으로 직접 남은 동물의 숫자를 셀 수 있게 되어 있어
단순히 숫자를 외우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산수를 배울 수 있습니다.
꾸미기 방
문제 1~5개까지 정답을 맞추면 코인을 하나씩 주는데 이것으로 스티커를 사서 꾸미기방을 꾸밀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정답을 맞추는 기쁨과 코인을 하나씩 모아 스티커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꾸미기방을 꾸며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앱을 사용하면서 자기가 꾸민 방도 자랑하고 서로의 방도 구경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건전한 경쟁심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심을 통해 학습에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
장점
1. 산수, 동물의 한글 및 영어 학습
2. 학습의 재미도가 높음
3. 다양한 학습을 진행하여 ( 산수, 한글 및 영어의 듣기 와 단어 맞추기 ) 지루함을 줄임
단점
1. 최초 설명을 놓치게 되면 어디를 어떻게 눌려야 할지 고민 됨
2. 꾸미기방에서 종류가 좀더 많았으면
3. 장르가 동물만 있어 동물외에의 단어는 숙지 못함 ( 테마가 동물원 이니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
빠르게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티커 북이 추가 되었네요... 곧 IPHONE IPAD 호환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App SNS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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