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는 것..
어른이라는 것
어른…..
의미하는 것이 무얼까 라는 고민을 자주하게 된다.
딱히 무엇이 "정답이다." 라고 못할 것이
만인만색이라고 어른이 된 사람들 중에서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그리고 너무 나도 많은 스타일들의 어른들을 접하게 되면
결국 내 안에 있는 것인가??? 일까??
하핫…
내가 정리한 어른이란 막연히 이런 것일 것 같다.
- 스스로 떳떳하고 당당해야 한다.
- 주위를 돌아 볼 줄 아는 여유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 썰렁한 분위기를 밝게 만들 수도 있어야 할 것이다.
-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충고를 할 줄 아는 사람.
-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
- 어떤 이유든 존경 받아야만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어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꼭 이런 것이 아니더라도 존경 받을 이유는 충분할 것이다.
그분(어른)의 환경을 이해한다면 이해 못할 것이 없다는 생각도 있다.
두개골의 1Cm 의 피부 껍데기와 자신의 선입관에 대입하여 첫인상을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진정 충고 하고 싶다. 정말 그게 진실인가? 라고.
p.s 어른이라는 것. 꼭 되어야만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