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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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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자. 간혹 이야기하는 중에 서로 다른 것을 가지고 같은 것처럼 이야기하는 경우를 본다. 사용하는 단어가 틀린 것인가 이해관계가 다른 것인가 뭔가 이유가 있을 법한데. 이런 경우 대체로 양보란 있을 수 없고 자기만 맞다 라고 주장한다. 대체로 논리적이지 않고 우기기에 들어가는 이유는 딱 한가지. 어디서 곁다리로 들은 것은 많은데 기본이 없으니 의미도 모르는 대충 짐작으로 때려잡은 기술적 용어를 남발…… 스스로 무덤에 서서히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붙는 별명… "우기기 대마왕~~" 내공(기본)이 강하신분들은 대체로 아주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게 된다. "당신이 틀리고 내가 맞다" 라고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면서 기본이 없으면 높이 올라가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 기본이란 게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한다. 단지 문법을..
행복한 개발자… 김명호 박사님의 "행복한 개발자가 됩시다." 라는 말씀이 참 쉽지 않음을 생각하게 된다. 김명호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기본.. 그것은 항상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움직임이 평준화하게 될 때 당연히 그것들은 기본이 될 것이고 그 기본은 당연히 알아야 한다. 라는 뜻으로 이해 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탐구를 즐기고 그것을 행복해 할 수 있는 개발자. 멋지다. 나도 그렇게 노력해야 한다. 당연하다. 왜? 난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졌으므로.. 항상 비판적인 사고와 미래지향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참고 기사(한국 MS 최고기술임원 김명호)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711210201246970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