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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ys

태릉입구 근처에 있는 미차이.. 엄청 실망한...

각종 블로그와 리뷰에서 보고 맛집이라고 하는 곳을 갔는데.. 거기에서는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에 글을 남기면 5% 할인에 예약하고 오면 이것저것 더 준다고........

그런데 문제는 예약하고 가서 주문을 했는데 정말이지 양이 쥐꼬리만큼 나온다... 아니나 다를까 다른 테이블과 같은 메뉴였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잘못된 마케팅이구나 라고 엄청나게 후회.

아내의 생일날이 었는데 맘이 좀 상했었네요 

태릉입구쪽에 있는 미차이 라는 중국집이었어요 .

에효오오..

 

탕수육의 양...
 
새우 뭐 였는데 이게 다....
 
탕수육 + 새우 = 25000 원... 쩜!!!!
 
 
 등갈비 짜장밥... 
 
예약 해서 주는 짜장면 , 짬뽕..
 
이건 뭐...
 
차라리 온 사람들한테.. 그렇게 하시면 어쩔수 없이 양이 적게 나가요.. 라고 말을 하면 밉지라도 않치..
바로 옆에 온 사람들이 같은 메뉴를 시켰는데 양이 다르면 기분이 어떻겠냐고... 
 
가장 쵝오는 "흡연구역"......